지난 11월12일 -13일(1박2일)에 홍천 대명 콘도에서 프리셉터 워크샵이 있었다.
프리셉터 간호사들은 총16명으로 5월부터 11월 까지 6개월 동안 임상간호실무 이론을
통일화 하고 신규간호사들이 빠르게 병원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한 모임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메뉴월화 하고 좋은 프리셉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워크샵은 이러한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11년 프리셉터 쉽의 활성화를 위해서
개최 되었으며, 더 나은 바람직한 프리셉터가 되기 위하여 1.신규 간호사의 적응을 돕는
간호단위의 분위기 개선방안 2.잦은 실수를 지적하는 바람직한 방법 3.좋은 프리셉터가
되기 위한 자기 관리 방법, 3분야로 분임토의를 하였다.
분임토의는 매우 진지하였고 가장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노력이 돋보이는 보람찬
시간이었다. 더불어 일정의 뒷풀이 에서 노래와 춤으로 우정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욱이 바쁘신 와중에도 프리셉터들을 격려하여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병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프리셉터들은 간호과와 병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