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부위장관(위)내시경 *
▢ 상부위장관내시경이란
흔히 위내시경이라고 불리는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는 전자내시경기기를 통하여 식도-위-십이지장 제2부의 유두부까지 관찰하는 검사방법으로 이를 통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에 발생한 각종 질환(예: 식도염, 위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방법입니다. 병변이 의심될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하여 식도암과 위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확진할 수 있으며 종양 제거, 지혈 등의 치료적인 목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치료 내시경).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위암이 흔한 나라이므로 40세 이상의 성인은 위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 1년에 한 번 정도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준비사항
위내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정확한 검사를 할 수 없습니다. 검사 전날 저녁식사는 평소보다 가볍게 하고 술이나 고기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검사를 받기 전 약 8시간의 금식이 필요하므로 전날 밤 10시 이후부터는 아무 것도 드시면 안 됩니다. 만약 당뇨병으로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는 경우라면 당일 아침 주사는 맞지 마시고, 고혈압 환자분께서는 아침 일찍 혈압약과 물을 조금 드시고 오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검사과정
검사 전에는 구강 마취와 함께 전처지 주사를 맞으며 가스제거제를 복용합니다. 검사대에 올라간 후에는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자세를 취하고 마우스피스를 빠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물고 있으면 곧 검사가 시작됩니다. 검사 시간은 대개 3-5분 정도이며 병변이 있어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추가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검사 후 주의사항
검사가 끝난 후 대개 약 30분 후부터 식사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가능하면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후 일시적으로 물체가 약간 겹쳐 보이거나 입안이 마른 느낌,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대개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습니다. 검사 후 목에서 소량의 혈액이 묻어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대개는 일시적이며, 만약 출혈이 계속된다면 의료진에게 알리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