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목가슴 *
▢ 소개
오목가슴이란 흉골의 선천적 기형 중에서 가증 흔한 질환으로, 흉골과 함께 늑연골이 함몰된 질환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심하지 않아 잘 모르고 지내기도 하지만, 사춘기 이후에 심해지게 됩니다. 대부분 허약한 체형으로 등뼈가 앞으로 굽고, 자세가 좋지 않고 배가 돌출되며, 심한 경우 심장이나 폐기능이 저하되어 활동 시 호흡곤란이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 증상
- 무증상 : 뼈가 함몰되어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신적 증상 :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부끄럼을 타거나 공공장소에서 옷을 잘 벗으려 하지 않는 등 사회생활에 지장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심장 및 폐 기능 증상 : 약 15%에서 주로 활동 시 호흡곤란이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픈 증상이 발생합니다.
▢ 진단
대부분 육안으로 바로 진단되고, 엑스레이에서 심장이 왼쪽으로 밀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치료
- 오목가슴이 있는 환자는 성장하면서 정신적인 문제로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심장 및 폐기능이 저하되고 자세가 비틀어지기 때문에 경미한 경우를 제외하면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수술은 흉벽의 고정상태가 좋아지고, 치료와 간호에 협조가 잘 되기 시작하는 3세 이후부터 할 수 있으며, 정신적인 상처를 받기 이전인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원에서는 절개 부위가 적은 누스 수술법을 실시합니다. 누스 수술은 양측 가슴 옆면 부위에 약 2cm 정도의 피부를 절개한 후 1~2개의 적당히 구부린 금속 막대를 끼워 넣어 함몰된 뼈를 들어 올리는 수술입니다. 삽입된 금속막대는 2~3년 후 제거하게 됩니다.
흉부외과 조성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