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부외상 *
▢ 소개
흉부외상은 교통사고, 추락사고, 흉기에 의한 손상 등이 원인이 되어, 늑골골절, 흉골 골절, 혈흉, 기흉, 종격동기종, 피하기종, 대동맥박리, 심낭압전, 식도손상, 횡격막탈장 등을 일으킵니다. 이중 비교적 흔한 늑골골절의 경우 골절 자체는 별다른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잘 유합되는 특징이 있지만, 이차적으로 혈흉, 기흉, 무기폐 및 내부 장기손상 등의 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수상 직후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가 시간이 지난 후 지연성 손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증상
보통 호흡 시에 악화되는 흉벽의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고, 호흡곤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출혈이 심할 경우 혈압이 떨어지면서 맥박이 빨라질 수 있고, 피가래를 뱉기도 합니다. 대동맥이 손상되었을 경우 찢어지는 부위를 따라 통증부위가 이동하기도 합니다. 피하기종이 발생하게 되면 피부 밑을 누를 때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오고, 목덜미가 붓고 목소리가 변하기도 합니다.
▢ 진단
- 엑스레이
- CT
- 혈관조영술
- 기관지 내시경
- 위 내시경
- 초음파
▢ 치료
단순한 늑골골절이나 소량의 기흉, 혈흉은 통증을 조절하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이 많은 기흉이나 혈흉은 저절로 빠지지 않고 심장과 폐를 누르게 되기 때문에 흉관을 삽입해줘야 합니다. 출혈이 심하거나 대동맥의 손상, 심낭압전 등이 발생하게 되면 응급으로 수술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호흡곤란이 심해지면 인공호흡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흉부외과 이길수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