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스킵네비게이션

검색 바로가기 콘텐츠 바로가기 글로벌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스팟메뉴

병원홈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전체메뉴

콘텐츠

프린트

정보공개

국내계절별 감염병과 예방법

작성자
대외협력팀
등록일
2017/10/10
조회
4312
첨부파일
이미지.PNG
국내계절별 감염병과 예방법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로 인하여 연간 발생하는 감염병도 계절별로 다른 분포를 보여왔습니다. 계절별로 발생하는 흔한 감염병을 알아보면, 봄에는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홍역, 풍진 등의 바이러스 질환이 유치원, 학교, 학원 등을 통해 유행하고, 늦봄부터 초여름까지는 주로 6세미만 영유아에서 수족구병이 많이 발생합니다. 여름철에는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한 음식물 변성, 해수 온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주로 소화기 감염병인 장티푸스, 비브리오패혈증, 세균성 이질, 콜레라 등과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실내에서 에어컨 사용 등으로 인한 레지오넬라증 등이 유행합니다.


가을철에는 모기, 진드기 등 매개체 질병과 설치류 매개 질병, 야외활동 증가와 맞물려 쯔쯔가무시병,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발생이 증가합니다. 겨울철 감염병으로는 호흡기질환인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 겨울설사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 감염병 등이 있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점점 더 급격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기상요인이 크게 변화되면서 예전에는 가을철 열성질환으로 대표되던 질환들이 지금은 봄부터 여름, 가을까지 꾸준한 발생을 보이고 있어 감염병 발생도 격변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계절성이 강한 질환인 매개체 질병(vector-borne diseases), 수인성 질병과 같은 감염병은 강수량이나 기후조건에 매우 민감하게 변화하는데, 매년 기온이 상승되면 매개체 및 숙주의 번식 및 증식 속도가 증가하고, 전파기간이 연장되어 예년보다 더 많이, 더 오랜 기간 동안 매개체 질병이 발생하여 큰 유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손씻기를 자주 하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야외 활동과 관련된 매개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deet, permethrin 이 포함된 모기/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마치 썬크림을 사용하는 것처럼 습관화되어야 하고, 풀밭에 드러눕거나, 수풀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기/진드기 기피제는 외출하기 전에 노출부위(눈 점막을 제외한 피부, 옷)에 도포하고 4-6시간이 지나면 반복해서 도포하는 것이 효과가 크고, 야외활동 시에는 긴 바지, 긴 소매옷을 입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옷도 모두 세탁을 하는 것이 매개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감염내과 강유민 교수 -
이전글
세상에 약주는 없다. 덜 위험한 음주.
다음글
음성질환 - 쉰 목소리! 정확한 진단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위로가기

배너

copyright(c) 2010 KNUH.OR.KR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이메일주소 수집거부 환자권리장전
본 사이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E11)에 최적화되었습니다.